암 환우 분들의 치료에 있어 한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하여 개인 맞춤 치료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한의학은 아직 병이 되지 않는 단계에서
예방을 하는데
도움이 되며 병이 된 이후에는 병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
환자의 몸과 마음 전부를 살피며
기혈의 조화, 음양의 밸런스,몸과 마음의 평화,
오장육부의 유기적 관계를 이루는데
큰 장점이 있습니다.
진단의 단계에서의 변증은 증상과 증후군들을 종합하여
그 원인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암 환우 분들의
암 증상과 함께 암이 발생되었던 시작과 근원도 궁구하여
치료에 고려하고 포함하게 됩니다.
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는 인체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스트레스
호르몬의 분비를 통해 세포 돌연변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.
암 발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암 진단 이후 불안할 수 밖에 없는
암 환우 분들에게는 면역 향상 치료에 있어서도 악화 인자가 됩니다.
배꼽과 하단전을 따뜻하게 하고 중단전(전중혈)의
기체를 흩어뜨려 심장과 신장의 수승화강, 수화교제를 이루어
인체 순환의 밸런스를 정상화 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.